영화 리뷰

범죄도시2 다시보기 ott와 줄거리, 관객수

두잇나 2023. 1. 3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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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다시 보기 가능한 OTT와 총 관객수는?

혹시 범죄도시 2를 넷플릭스에서 찾아봤나?

하지만 해당 OTT플랫폼에는 없다. 지금 바로 보기가 가능한 OTT 플랫폼들을 알려주겠다.

첫 번째로는 디즈니플러스(디즈니+). 두 번째로는 티빙(TVING). 세 번째로는 웨이브. 네 번째로는 네이버 시리즈온.

이렇게 4개의 OTT 플랫폼에서 범죄도시 2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어느 정도로 재미있길래 수많은 플랫폼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걸까? 그건 해당 영화의 누적 관객수를 보면 알 수 있다.

범죄도시는 22년 5월 18일에 개봉했다. 상영하는 기간 동안의 총 누적 관객수는 1천2백60만 명이 훨씬 넘는 숫자다.

역대 누적관객수 13위를 차지했다.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감안한다면 실로 엄청난 숫자이다.

아직 안 봤다면 다시 보기를 추천한다. 혹여 아직 안 봤다면 아래에 줄거리를 정리했으니 보길 바란다.

 

장첸을 뛰어넘는 엄청난 빌런과 다시 열린 진실의 방.

범죄도시 1편의 장첸사건을 마무리한 후 4년의 시간이 흐른다.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수배 중인 강도 3인방 중 한 명이 자수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자수한 강도를 인계받아 오라는 명령을 받은 마석도(마동석) 형사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베트남으로 향한다. 자수한 강도인 유종훈. 그는 드디어 마석도와 전일만을 마주하지만 당당한 태도이다. 이에 이상함을 느낀 마석도형 사는 진실의 방으로 그를 끌고 간다. 진실의 방에서는 아무도 살아남을 수 없기에 자수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며칠 전 강도 3인방은 추가로 2명의 한국인과 한 부잣집 아들을 납치했다. 그 아들에게 협박해 많은 돈을 뺏으려 했다. 하지만 원하는 만큼의 액수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자 이 강도 3인방과 다른 한국인 2명은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이때 부잣집 아들은 봉고차에서 도망쳐 나와 뛰기 시작한다. 이를 잡기 위해 나머지 5명도 그를 쫓아간다. 하지만 멀리 못가 금방 잡히게 되고 먼저 부잣집아들을 잡은 강도 3인방은 다시 협박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때 나타난 다른 2명의 한국인중 한 명인 강해상(손석구)이 바로 부잣집 아들을 죽인다. 그리고 봉고차에서 가장 크게 싸웠던 강도인 기백마저 바로 그 자리에서 죽여버린다. 이에 놀란 나머지 강도 2명은 강해상이 시키는 대로 시체 2구를 어떤 집 뒤뜰에 묻는다. 이때 강해상은 더 큰 돌을 벌기 위해 부잣집 아들의 팔을 잘라 여권과 사진을 찍고 그의 아버지에게 사진을 보낸다. 사진을 보내며 메시지를 통해 더 많은 돈을 요구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마석도와 반장은 3인조 강도중 자수하지 종두라는 강도를 찾아간다. 하지만 종두는 본인의 집에서 죽은 체로 발견이 된다.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마석도와 반장은 자수한 강도의 이야기를 토대로 먼저 시체를 묻은 집을 찾게 되고 발견한다. 그리고 이 살인의 용의자인 강해상을 찾아 나선다. 같은 시각 강해상은 자신의 동료와 함께 집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이상한 낌새를 느낀 강해상은 자신의 집에 여러 명이 있음을 직감하고 싸울 준비를 한다. 여기에 잠입해 있는 사람들은 부잣집아들의 아버지가 보낸 킬러들이었다. 킬러들과 강해상과 그의 멤버들의 치열한 싸움이 이어진다. 2명이 다수의 킬러를 상대해야 하지만 이들은 무섭게 킬러들을 죽여나가기 시작한다. 그중 킬러들을 죽이는 과정에서 그들은 최춘백라는 사람이 보낸 킬러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킬러의 전화기로 최춘백에게 찾아가겠다고 말하며 끊는다. 그 시각 마석도와 반장은 강해상을 찾기 위해 자수한 강도의 지인 조직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강해상이 어디에 사는지 정보를 얻고 강해상의 집으로 향한다. 강해상의 집에 도착을 했지만 킬러들의 시체들만 남겨져 있을 뿐 강해상은 보이지 않았다. 집안 이곳저곳을 수색하던 중 옷장에서 여권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여권의 주인은 바로 부잣집 아들의 여권이었다. 이때 갑자기 강해상이 반장을 칼로 치게 되며 강해상과 동료 마석도와 반장의 싸움이 시작된다. 싸우지 못하는 반장을 뒤로하고 마석도는 2대 1로 싸우게 된다. 하지만 마석도의 힘이 너무 강력해 강해상의 동료는 얼굴을 한 대 맞고 기절을 한다. 그리고 강해상은 마석도와 싸우는 게 힘들다고 판단하고 바로 도주해서 사라진다. 그리고 다음날, 반장의 부상으로 한국으로 돌아온 마석도. 강해상이 한국에 들어올 것을 확인하고 중국 밀항루트를 파악하기 위해 장이수를 찾아간다. (장이수는 1편 이후 조직생활을 그만두고 밀항 루트 항구 쪽에서 다른 사업을 하고 있다.) 장이수는 마석도의 협박 아닌 협박에 못 이겨 중국밀항을 업으로 삼는 전문가를 소개받고 자리를 뜬다. 그 사이에 강해상은 마석도가 밀항했음을 확인하기 전에 최준백을 찾아간다.

최춘백은 아들의 죽음으로 장례를 치르고 있었다. 장례식장까지 찾아온 강해상은 최춘백이 부하 1명과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따라 들어간다.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힌 강해상은 그들과 싸움이 일어난다. 부하한명을 죽인 강해상은 결국 최춘백을 납치해 간다. 그리고 강해상은 최춘백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한다. 하지만 이를 미리 안 마석도와 그의 팀원들은 이를 도청한다. 돈을 거래할 장소를 정하고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경찰들이 직접 개입하기에는 강해상이 눈치를 챌 것 같아 장이수를 섭외해 최춘백의 아내의 운전수로 위장을 시킨다. 그리고 나머지 다른 팀은 강해상의 위치를 찾아 나선다. 형사들과 연락을 하며 같이 가게 된 장이수와 최춘백의 아내. 강해상의 전화를 받지만 그는 시간을 끌기 위해 계속 한 도로 구간을 돌게 한다. 하지만 그러던 중 자신을 찾아온 형사를 본 강해상. 그리고 강해상의 건물에 들어온 마석도의 같은 팀원인 형사는 쓰러져있는 최춘백을 발견한다. 최춘백을 부축하고 경찰지원을 요청 후 건물 밖을 나선다. 하지만 몰래 숨어있던 강해상은 형사를 칼로 찌른다. 이때 지원한 경찰들이 들이닥치자 강해상은 숨겨둔 차를 타고 도주하기 시작한다. 강해상은 자신이 노출이 안되도록 아는 킬러 2명을 섭외했다. 이들이 최춘백의 아내와 장이수를 만나 돈을 받고 그들을 죽이는 임무를 맡았다. 킬러들에 쫓겨 백화점 안으로 도망가게 된 최춘백의 아내와 장이수. 킬러들이 취춘 백의 아내를 쫓아가는 사이에 장이수는 돈을 들고 도망을 간다. 사람들이 많은 백화점에서 결국 킬러들에게 최춘백의 아내가 잡힌다. 죽기 직전의 위기에 빠지지만 마석도가 나타나 상황을 정리한다. 마석도는 장이수가 돈을 들도 도망간 것을 확인하고 수배를 내린다. 그리고 강해상을 쫓아간다. 장이수는 밀항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곳에 강해상도 도착했다. 그도 밀항하기 위해서이다. 강해상은 수배 중인 장이수를 알아보고 그가 훔친 돈을 뺏는 데 성공한다. 밀항을 하려고 했으나 수배로 인한 경찰단속 때문에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강해상은 검문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인 버스를 타고 도망간다. 이를 지켜본 장이수는 마석도에게 전화를 걸어 해당내용을 전달한다. 강해상이 타고 있는 버스가 지하차도를 지나게 된다. 이때 어떤 한 사람이 차량들을 멈춰 세운다. 그는 바로 마석도. 강해상이 타고 있는 버스에 올라타 시민들을 대피시킨다. 궁지에 몰린 강해상은 마석도에게 돈을 나누자며 협상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 이젠 어떤 방법도 없는 강해상은 가방에 넣었단 큰 칼을 꺼내 마석도와 싸우게 된다. 좁은 공간에서 큰 칼을 크게 휘두르는 강해상에게 다가가지 어려운 마석도. 하지만 한대 한 대씩 강해상을 때리기 시작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마석도에게 덤비는 강해상은 칼로 마석도에게 상처를 내지만 칼을 떨어뜨리고 만다. 무기 없이 싸우는 게 자신에게 불리한 것을 안 강해상은 주면의 부서진 의자를 이용해 싸운다. 마석도도 고전하지만 크게 밀리지 않고 강해상을 제압해 나간다. 발길질로 버스밖으로 떨어진 강해상은 끝까지 마석도를 죽일 기세로 덤빈다. 하지만 결과는 마석도의 강펀치 한방으로 강해상은 기절해 버린다. 그리고 해상 사건 현장을 마무리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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