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파이더맨4, 2023년 촬영 및 정보

스파이더맨4

스파이더맨 4 본격 촬영 시작?!

영화로도 팬들이 많고 플스 4 스파이더맨으로 팬이 많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3편인 노웨이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드디어 4편 촬영이 시작되었다는 루머가 떴다. 스파이더맨의 루머와 추가 마블작품 소식까지 알아보자.

노웨이홈이 개봉한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이는 바로 스파이더맨의 4편 촬영 일정루머! 사실 4편의 제작 루머는 작년 11월부터 떠돌았다. 먼저 노웨이홈 촬영 이후 긴 휴식기를 가졌던 톰홀랜드의 휴식이 드디어 종료되었다. 이에 톰홀랜드의 마블 계약은 빠르게 진행되었고 그와 실제 연인인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스파이더맨 3부작의 제작을 맡았던 존 왓츠 감독은 어떤 이유로 마블을 떠났다. 스파이더맨의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감독이기에 마블은 그를 쉽게 보내주지 못하고 섭외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공개된 기분 좋은 루머! 스파이더맨 4는 이번 연말에 촬영을 시작하며 총 2억 달러의 제작비로 제작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일단 지난 노웨이홈 개봉 당시 정말 빠르게 추가 3편의 제작확정을 발표를 했었다. 그와 동시에 4편의 각본작업까지 이루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4편의 감독 캐스팅만 잘 이루어진다면 촬영 시작까지는 일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루머에 따르면 4편의 제작비용은 2억 달러 지난 노웨이 홈의 1억 8천만 달러에 비해 2천만 원 더 늘어난 상황이다. 만약 올해 연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게 될 경우 예상되는 개봉 시점은 2025년 상반기로 추측된다. 예상되는 비슷한 시기에 다른 마블의 개봉작으로는 판타스틱 4가 있다. 그래서 판타스틱 4 이후에 스파이더맨 4가 개봉되지 않을까 싶다. 또 다른 루머의 내용처럼 피터파커는 스트릿 레벨의 히어로가 될 것이며 데어데블, 디펜서멤버들을 비롯한 킹핀과 조우하지 할 듯 보인다. 심지어 킹핀의 역할을 맡았던 배우는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을 만나는 것이 그의 최종 꿈이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원작과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갈듯해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다수 마블작품 공개일정 딜레이

이어지는 다음 루머는 왓이프 시즌 2 공개일정이 내년으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다. 원래 왓이프 시즌 2의 공개 일정은 작년 12월이었다. 시즌 1이 방영된 시기로부터 대략 1년이 지난 후에 공개가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마블 페이지 4에서 총 7편의 영화와 7편의 드라마가 공개되면서 팬들로부터 퀄리티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런 팬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마블은, 향후 몇 년 동안 작품 생산량을 줄일 것이며 이에 따라 각 작품들의 공개 일정을 늦춘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왓이프 시즌 2 뿐만 아닌 2023년 여름에 개봉 예정이었던 에코 또한 24년 초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올해 말부터 내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었던 완다비전의 스핀오프 작품인 에거사 하우스 오브 하크네스 또한 23년에서 25년으로 개봉이 미뤄졌다. 일단 페이지 5의 첫 드라마는 시크릿 인베이젼이 예정되어 있다. 루머로는 2023년 5월에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다고 한다. 그다음에는 로키 시즌2는 2023년 여름에 공개 예정이라고 한다. 아이언하트는 2023년 가을에 공개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페이지 5 작품들도 페이지 4 작품들처럼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때와 같은 엄청난 비난을 피할  수없다. 그렇기 때문에 마블은 작품들의 퀄리티를 늘리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한 게 아닐까 싶다.

정리해 보면 올해 방영될 2023년 디즈니플러스 라인업은 시크릿 인베이젼, 로키 시즌2, 아이언하트 이렇게 3개이다. 그리고 2024년에 방영될 라인업은 에코, 에거사, 데어데블, 원더맨, 왓이프 시즌2까지 총 5개이다. 그리고 그다음 해인 2025년 비전퀘스트, 미드나잇에인절, 문나이트 시즌2까지 총 3편이 제작 예정이다. 이 라인업 중 추가로 루머가 공개된 비전 퀘스트를 마지막으로 살펴보자.

 

비전퀘스트, 비전의 딸 비브 등장?!

새롭게 공개된 비전퀘스트의 루머는 비전의 딸이 등장한다는 소식이다. 원작 코믹스에 등장하는 비브가 등장할 예정이며 이 작품을 시작으로 영 어벤저스가 시작될 것이 라다는 소식 또한 나오고 있다. 이 비브라는 캐릭터는 원작코믹스에 2015년에 처음 등장한다. 이 원작에서는 비전은 자신을 인간화하려는 과정에서 새로운 가족을 탄생시켰다. 아내인 버지니아, 딸인 비브, 아들 빈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족이다. 그리고 딸과 아들은 쌍둥이이다. 비전의 아내인 버지니아는 비전이 원래 사랑하던 여자인 완다의 뇌파를 통해 모델링 된 캐릭터이다. 그리고 아내인 버지니아의 뇌파를 통해 두 쌍둥이를 탄생시켜 총 4명의 가족이 되었다. 일단 지난 완다비전에서 홀연히 사라진 화이트 비전은 오리지널 비전의 메모리를 전달받았기 때문에 어느 날 자신의 칼라를 되찾으며 또 다른 버전의 비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이번 루머대로 화이트 비전이 자신만의 새로운 가족을 창조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딸인 비브는 아빠인 비전과 거의 똑같은 능력을 가졌고 원작에서는 청소년 능력자들로 구성된 챔피언스라는 팀에 합류한다. 영화 세계관에서는 이 챔피언스 멤버들이 영 어벤저스로 구성될 확률이 높다. 지금까지 나온 마블의 시리즈를 바탕으로 영 어벤저스 구성원은 케이트 비숍, 미즈마블, 캐시 랭, 위건과 스피드, 페트리어트, 아메리카 차베즈 정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