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랑 마리아가 부부라고? 영화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의 살해 사건으로 시작된다. 소니에르는 죽기 전에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와 상징을 남기고, 이를 통해 랭던과 느뵈는 소니에르의 죽음 뒤에 숨은 진실과 그가 지키려 했던 비밀을 밝히기 위한 단서를 찾게 된다. 미스터리를 더 깊기 파고들면서 랭던과 느뵈는 수세기 동안 성배를 지켜온 시온 수도회라는 비밀 결사를 발견한다. 그들은 또한 교회가 기독교의 기초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성배의 본질에 대한 진실을 억압하려고 노력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랭던과 느뵈는 oopus dei로 알려진 어두운 조직을 대신하여 일하는 사일러스라는 무자비한 암살자에게 쫓기고 있다. 조직은 비밀이 드러나지 않도록 성배를 되찾고 싶어 한다. 랭던과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