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영화 조디악, 아직도 미해결된 살인사건

두잇나 2023. 3. 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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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디악

70년이 지난 지금도 해결이 안 된 사건.

영화 조디악은 데이비드 핀처가 감독하고 제임드 밴더 필트가 쓴 2007년 미국 스릴러 영화로,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 샌프란시스코 배이 지역에서 미해결 조디악 킬러 케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세 가지 주인공의 삶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만화가 인 로버트 그레이스미스는 사건에 집착하게 된다. 이 사건에 배정된 형사는 데이비드 토스키이고 이 사건에 큰 관심을 보이며 신문에 집요하게 기재하는 기자인 폴 에이브리가 있다.

이 영화는 1969년 최초의 조디악 살해와 살인자가 언론과 경찰에게 보낸 후속 서한과 암호로 시작한다. 이 사건은 센세이션이 되고 영화는 조디악의 정체성의 퍼즐을 해결하려고 시도할 때 세 주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그레이스미스는 이 사건에 점 점 더 집착하고 결국 그의 발견에 관한 책을 쓴다. 토스키는 조사의 진전부족으로 좌절감을 느끼고 에이브리는 마약과 알코올에 중독되었다.

이 영화는 또한 조디악 사건이 일반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당시 베이 지역을 잡은 두려움과 편집증을 보여준다. 이 조사는 여러 용의자로 이어지지 만 아무도 범죄로 기소되지 않는다. 이 영화는 그레이 스미스가 용의자를 만나고 살인자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가까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전반적으로 영화 조디악은 실제 미해결 미스터리에 대한 그립적이고 긴장된 묘사이며, 관련된 사람들의 삶에 대한 피해를 탐구한다.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영화 조디악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까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범 인 조디악 살인자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조디악 살인자는 최소 5명을 살해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는 언론에 보낸 일련의 암호 문자로 37명의 살인에 대해 주장했다.

조디악 살인자로 인한 최초의 알려진 살인은 1968년 12월 20일 캘리포니아 발레 호 근처의 외딴 도로에 차에 주차된 수십 대 데이비드 패러데이와 베티 로우젠슨을 총으로 쏴 죽인 사건이다. 그다음 해, 조디악 살인자는 발레호에서 두 명의 고등학생의 촬영, 샌프란시스코의 택시 운전사 살해, 호수에서 젊은 여성을 찌르는 등 몇 가지 더 많은 살인을 수행한 것으로 확인된다.

조디악 살인자는 1969년 베이 지역의 신문과 텔레비전 방송국에 일련의 편지를 보냈을 때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 서한에는 암호와 다른 규범이 포함되었으며, 살인자는 그의 정체성과 동기를 밝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살인자는 또한 그의 편지를 출판할 것을 요구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향후 몇 년 동안, 조디악 살인자는 계속해서 편지를 보내고 위협을 가해 경찰과 언론을 조롱하고 몇 가지 더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다. 한 편지에서 조디악은 나는 너무 재미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경찰과 FBI의 집중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디악 살인자는 결코 잡히지 않았다. 수년에 걸쳐, 벨레조 거주자인 아서 리 앨렌을 포함하여 살인자의 신체적, 행동적 특성과 일치하는 유죄 판결을 받은 아동 성추행자들을 몇몇 용의자들로 간주하고 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용의자들을 조디악의 범죄와 연결 지을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없었다.

이 사건은 미국 범죄 역사에서 가장 악명 높은 미해결 미스터리 중 하나이며 영화 조디악을 포함한 수많은 책, 다큐멘터리 및 영화에 영감을 주었다. 이 영화는 샌프란시스코 연대기의 사건을 다루는 샌프란시스코 경찰국과 로버트 그레이스 미스와 폴 에이버리의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이 영화는 조사의 실제 사건을 밀접하게 따르며 수십 년 동안 사건을 둘러싼 좌절과 미스터리를 묘사한다.

 

다시 보기 가능한 OTT 플랫폼과 영화정보

이 영화는 2007년 8월 15일에 개봉했으며 장르는 범죄/스릴러이다.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이며 누적 관객은 176,591명이다. 러닝타임은 156분으로 2시간 36분의 길이를 가졌다. 감독의 이름은 데이비드 핀처다. 주연에는 제이크 질렌할과 마크 러팔로 그리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있다.

이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OTT 플랫폼에는  넷플릭스와, 왓챠 그리고 웨이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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