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영화 모범시민, 실제사건이 모티브라고?

두잇나 2023. 3. 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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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범시민

무엇이 진정한 정의인가?

영화 모범시민은 F.Gary Gray가 감독하고 Jamie Foxx와 Gerard butler가 출연한 2009년 스릴러 영화이다. 이 영화는 가택 칩임 중에 아내와 딸을 잔인하게 살해당해 그들을 잃은 클라이드 쉘튼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지방 검사 닉 라이스가 살인범 중 한 명에게 자신의 파트너에 대해증언하는 대가로 탄원 거래를 제안하자 쉘튼은 격분하고 정의가 실현되지 않았다고 느낀다. 10년 후, 살인자 중 한 명이 죽은 채 발견되고 증거는 쉘튼을  살인자로 지목한다. 그는 체포되어 구금되지만 곧 그와 그의 가족에게 가해진 불의에 책임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복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쉘튼은 법률 시스템에 대한 지능과 지식을 사용하여 감옥 내부에서 사건을 조작합니다. 그는 라이스, 판사, 증인 등원래 사건에 ㅇ녀루된 모든 사람을 표적으로 삼아 소름 끼치고 정교한 일련의 살인을 실행하기 시작한다. 그는 또한 라이스에게 암호 메시지를 보내 그를 능가하고 법률 시스템의 결함을 폭로하도록 도전한다. 쉘튼의 계획 을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도시가 혼란에 바지자 라이스는 쉘튼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수완리 품부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쉘튼의 계획을 파악하고 그가 더 많은 피해를 입히기 전에 그를 막으려 하지만 그가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할 때마다 쉘튼은 한 발 더 앞서 있는 것을 증명해 낸다. 과연 라이스는 쉘튼의 치밀한 계획을 파악해 앞으로의 사건을 막을 수 있을까? 그 둘의 대결 구도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정의에 대한 관객의 인식과 법 집행의 도덕성에 의문을 던지는 영화 모범 시민을 소개한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이 영화에 모티브가 된 실제사건에서 Darrel Grayson이라는 남자는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노부부의 집에 침입했다. 그레이슨은 부부를 묶고 집을 샅샅이 뒤진 후칼로 찔러 죽였다. 하지만 경찰은 그레이슨을 체포했고 그는 두 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재판 중에 그레이슨의 변호인은 그가 정신 질환 병력이 있고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행동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그레이슨이 그의 행동을 알고 있었고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심원단은 궁극적으로 그레이슨에게 1급 살인죄를 선고했지만 재판의 선고 단계에서 판사는 그레이슨의 정심 건강 문제에 대해 동정을 표명하고 사형 대신 가석방 가능성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 이 결정은 그레이슨이 극악무도한 범죄에 대해 사형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느꼈던 희생자의 가족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격분시켰다. 일부는 또한 사법 제도가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적절한 정의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느꼈다. 이 사건은 영화 모범시민의 내용과는 다르지만 영화의 주된 뿌리가 되는 주제에 큰 영감을 준 사건이다.

 

영화 모범시민에 대한 당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개봉 당시 평론가들은 모범시민 영화에 대한 엇갈린 평가를 했다.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의 강렬하고 눈길을 끄는 줄거리를 칭찬했고, 다른 비평가들은 믿기지 않고 복잡한 줄거리를 비판했다.

영화의 연기력도 평론가 사이에서 쟁점이었다. 일부는 버틀러와 폭스의 연기를 칭찬했지만 다른 일부는 캐릭터가 제대로 개발되지 않고 일차원적이라고 평가했다.

촬영과 특수 효과 등 영화의 기술적 측면도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의 어둡고 거친 미학을 높이 평가했지만 다른 비평가들은 영화가 너무 과장되고 비현실적이라고 느꼈다.

전반적으로 영화 모범시민은 153명의 비평가의 리뷰를 기반으로 로튼토마토에서 26%의 평가를 받았다. 이는 부정적인 리뷰가 혼합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1억 3찬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를 보면 확실히 비평가들의 평가가 좋아야 영화가 흥행을 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대중의 시선과 비평가들의 시선이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결과다.  

 

짧은 영화정보

영화 모범시민은 우리나라에서 2009년 12월 10일에 개봉했다. 영화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장르는 범죄/드라마/스릴러이다. 러닝타임은 107분으로 1시간 47분 길이의 영화이다. 감독은 "맨인블랙 : 인터내셔널"과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그리고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튼"을 제작한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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